N잡 생생 후기

[현실N잡러] 메리츠파트너스 부업 이야기

현실N잡러 2025. 8. 11. 23:13

안녕하세요. 현실N잡러 입니다.

요즘 휴대폰 앱을 실행하다 보면 보험 부업 관련 광고가 많이 나오는 데요. 오늘은 메리츠파트너스 부업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메리츠파트너스 광고

 

처음 메리츠파트너스를 접하게 된건 휴대폰 앱 광고를 통해서 였습니다. 광고처럼 내 보험에 내가 가입해도 수수료를 받을수 있다는 말에 혹하긴 했지만, 설사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보험에 대해 공부 한다는 셈 치고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광고의 링크를 클릭하여 홈페이지에 접속 후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전담 멘토가 배정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전담 멘토가 배정되면 안내 전화가 오는데 앞으로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이때 궁금한게 있으면 이것저것 물어 보시면 됩니다.

 

우선 보험설계를 하려면 손해보험 설계사 자격시험에 합격을 해야 합니다. 평소 보험에 관심이 없으셨던 분들은 익숙치 않은 용어들 때문에 좀 어렵게 느껴 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에 응시하는 분들을 위해 메리츠화재에서 카톡 단톡방에 교육자료와 기출 문제들을 공유해 줍니다.

 

시험과목은 손해보험과 제3보험 2개로 구분되는데요 2과목 모두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입니다. 과목별로 기출문제 위주의 모의고사도 볼수 있게 프로그램을 제공해 줍니다. 나름 문제를 많이 풀어 보았고 모의고사때는 2과목 모두 매번 90점 이상의 점수가 나왔었기에 크게 걱정은 없었습니다. 시험은 메리츠화재에서 접수를 하고, 날짜와 시간 장소도 알려줍니다.

 

시험당일 그리 긴장되지는 않았는데 막상 시험장에 들어가서 문제지를 보는 순간 앞이 깜깜했습니다. 제가 풀어본 기출문제에서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험을 다 보고 나오는데 완전 멘붕이 왔습니다. 만약 떨어지면 다시 응시해야 할지 그냥 포기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시험결과는 시험 당일 저녁때 전담 멘토를 통해서 연락이 옵니다. 제 점수는 손해보험 63점, 제3보험 72점, 정말 가까스로 합격했습니다. ㅎㅎ

 

참고로 진도에 맞춰 시험대비 모의고사도 풀고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메리츠화재에서 당근으로 상품권과 현금을 줍니다. 저는 시험에 합격 후 위촉계약할 때까지 배민 1,2만원 상품권 2장과 파리바게뜨 1만원 상품권 1장, 현금 5만원을 받았습니다.

 

합격 후에는 모집종사자 교육 8시간을 수료해야 위촉 계약을 할수 있는데 전담 멘토가 잘 안내해 줍니다.

 

메리츠화재 모집종사자 교육

 

모집종사자 교육까지 수료하면 정식으로 위촉계약을 하게 됩니다. 

위촉계약이 완료되면 사번이 발급되고 메리츠화재 영업포탈에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전담 멘토가 잘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설계사로서 보험 계약을 체결하려면 이행보증보험에 의무 가입이 되어야 합니다. 이행보증보험은 보험사가 설계사에게 선지급하는 수당, 수수료등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서울보증보험에 가입하게 되는데 비용은 65,000원입니다. 

메리츠화재 영업포탈

 

보험 설계를 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영업포탈에 고객등록을 하는건데요, 이 고객정보를 전담멘토가 같이 확인할 수가 있어 전담멘토가 직접 설계까지 해 줍니다. 물론 본인이 직접 설계를 할 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서 멘토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은 아마도 얼마나 벌수 있냐일것 같은데요, 저의 경험을 기준으로 대략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의 첫 보험 설계는 지인의 실손보험이었는데요, 대략 월 8만원대의 보험이었습니다.

보험 계약을 맺게되면 일반적으로 계약 규모에 따른 수수료와 시책금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위촉계약을 맺고 처음 설계사로 일을 하게되면 신인활동지원비를 지급해 주는데 이 모든걸 합쳐서 저 한건의 계약으로 47만원 정도의 금액이 입금되었습니다. 총 입금액중 신인활동지원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60% 이상 이었습니다.

중요한것은 본인이 설계사로 계약한 보험이 17회차까지는 필수로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미유지시에는 선지급된 수수료 및 시책금이 환수됩니다.

 

메리츠파트너스 부업의 장점으로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않고 본인의 역량 만큼 일을 할수 있으며, 경험 많은 멘토가 1대1로 전담해서 일을 도와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과 가족의 보험을 점검해 절감효과를 볼수도 있고 이를통해 수익도 창출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필수로 취득해야 해서 시험 준비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 경험상 쉽게 생각하고 시험을 준비했다가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인들에게 보험을 권유해야 하기에 그에 따른 부담감도 있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으면 수익을 낼수 없습니다. 

 

솔직히 저는 보험 영업에 큰 소질도 없고 처음부터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던지라 지금은 거의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하지만 성격적으로 맞으시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부업은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메리츠파트너스 보험 부업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또 다른 이야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